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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풍부한 자연 경관과 함께 국내 최고 수준의 골프장을 보유한 지역으로, 골프 애호가들에게 꼭 추천할 만한 명소입니다. 이번에는 경북을 대표하는 5곳의 골프장을 소개하며, 각 코스의 특징과 매력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대구CC (Daegu Country Club)
- 위치: 경산시 진량읍
- 특징: 1972년 개장한 경북 최고의 명문 구장. 27홀(동·중·서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잔디와 벤트그라스 그린이 조화를 이룹니다. 역동적인 코스 설계와 고급 클럽하우스 시설이 돋보입니다.
- 추천 포인트: 동코스 5번 홀은 연못을 가로지르는 파3로 정확한 샷이 필수적이며, 중코스 1번 홀은 장타자를 위한 전략적 홀입니다12.
- 요금: 주중 15만 원, 주말 19만 원 (그린피) / 캐디피 14만 원, 카트비 9만 원2.
2. 인터불고CC (Interbulgo Country Club)
- 위치: 경산시 삼성현로
- 특징: KLPGA 등 프로 대회 개최지로 유명한 코스. 2025년 2월 말까지 락카룸 공사 중이지만, 공사 기간 중 그린피 할인(1만 원)이 적용됩니다.
- 추천 포인트: 전략적 플레이가 필요한 코스로, 중상급자에게 적합합니다. 관리 상태가 우수해 라운딩 만족도가 높습니다
- 요금: 주중 17만 원, 주말 21만 원 (그린피) / 캐디피 14만 원, 카트비 10만 원
3. 팔공CC (Palgong Country Club)
- 위치: 대구 동구 팔공산로
- 특징: 팔공산의 절경을 배경으로 한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코스. 12월 중순 이후 단부제 운영으로 효율적인 라운딩이 가능합니다.
- 추천 포인트: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균형 잡힌 플레이가 가능한 전략적 코스 설계
- 요금: 평일 13만 원, 주말 16만 원 (그린피) / 카트비 팀당 10만 원
4. 칠곡 파미힐스CC (Chilgok Famille Hills CC)
- 위치: 칠곡군 봉계로
- 특징: KPGA 투어 대회 개최지로 스릴 넘치는 공격적인 코스가 특징. 겨울철 결빙 방지를 위해 노캐디 셀프라운드를 제한합니다.
- 추천 포인트: 도전적인 플레이를 원하는 골퍼에게 적합하며, 수도권 접근성이 좋습니다
- 요금: 주중 15만 원, 주말 19만 원 (그린피) / 캐디피 8~14만 원, 카트비 8만 원
5. 골프존카운티 선산 (Golfzon County Seonsan)
- 위치: 구미시 산동읍
- 특징: 자연 지형을 활용한 프리미엄 코스. KPGA 레이디스오픈 개최로 전문성 인정받은 곳입니다.
- 추천 포인트: 수도권에서 접근하기 편리하며, 주변에 금오산 트레킹 코스와 구미 한우 맛집이 있어 관광과 결합하기 좋습니다
- 요금: 평일 17만 원, 주말 19만 원 (그린피) / 카트비 9만 원, 캐디피 14만 원
🏕️ 골프장 주변 관광 명소
- 안동 하회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전통 가옥 체험 가능
-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 역사 탐방과 함께 아름다운 경치 감상
- 포항 호미곶: 한국 최동단 해맞이 명소
✨ 골프 여행 팁
- 이동 편의: 대구 벤츠투어와 같은 전용 셔틀 서비스 이용 시 운전 스트레스 없이 편안한 라운딩 가능
- 패키지 추천: 영덕 오션비치CC 1박2일 패키지(37.5만 원~)로 동해안의 절경과 골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의 골프장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라운딩 후 주변 관광지까지 탐방하며 특별한 여행을 완성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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