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일기( 4년차 비거리 늘리기 연습)

 

 

 

 

2021 3월에 골프에 입문하고 이제 만 4년이 되었다   내가 처음에 사용한 채는 혼마베레스  2스타 드리원에 구매 했었다  의외로 비거리가 나쁘지 않아서 최근 까지 사용했었다 

나의 현재 드라이버 비거리는 165에서 175사이 인 것 같다  나는 160에 50킬로 정도로 체격이 큰편은 아니다  레슨을 많이 받은 것은 아니지만  연습을 많이 한다 ( 물론 내 생각이다 연습장에 주4회는 간다)   유튜브로 나름 공부도 많이 했다  스윙스피드를 늘리려고 팔을 팔을 빨리 휘둘러 보기도 했고 나름 스쿼트 같은 체력훈련도 한다고 해 보았다

비거리가 140정도에서 150 대로 가기 시작한 것은 백스윙을 안정적으로 충분히 할 수 있었던 때 였다

팔로 훌쩍 넘기던 스윙에서 나름 궤도를 찾아서 나름의 리듬감으로 연습했다  그 시절에 코킹연습도 하고  오른손 힌지도 써보고 했으나 결국 내가 소화하지 못할  동작들은 연습하나 마나였다 

150에서 160으로 간 것은 특별히 드라이버 비거리를 연습한 것은 아니었고 아이언과 우드 연습을 열심히 하다 보니 스윙패스가 좋아져서 드라이버도 정타 비슷하게 맞아 줘서 인것 같았다 

 몸통스윙을 추구하는 프로는 팔로 휘두르는 연습자체를 하지 말라고 하기도 한다  사실 나도 팔로 휘둘러서 하는 스윙보다 는 최대한 팔을 안쓰고 몸을 사용하는 느낌으로 할때 스윙궤도나 비거리에서 훨씬 좋았다 

유튜브중에 무돌스윙을 하시는 분이 계신데  이 분 영상이 나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다 물론 지금 그렇게 완전히 몸으로만 하는 스윙을 하지는 못한다  하고 싶은데 안된는 것이다 

결론은, 물론 지금까지의 나의 하잖은 경험으로는 드라이버 비거리는 좋은 스윙 패스 에서 나올 수 있는 것 같다  안정적으로 어깨턴을 하고 급하지 않게 하체로 다운스윙을 한다면 필드에서든 스크린에서든 크게 벗어나지 않는 스윙을 할 수있다 

최근 내가 얻은 팁은 어깨턴을 잘 할 수 있는 어드레스를 미리 선다는 것이다  정면에서 하체를 미리 우향우 해두고 출발하는 것이다  나한테는 아주 유용했다  아무리 이상하게 우향우를 한다고 해도 실제 카메라에서는 생각하는 것 보다 소심하게  하고 있었다  그러니 연습은 무조건 과하게 !!!